Skip to content

태그: 멘토링

2024.03-04 3학년으로서 근황
회고
학교생활 규칙적인 일과 겨울방학 기간동안 인턴 생활을 마친 후 학교로 돌아와서 고등학교 3학년으로서의 생활을 하고 있다. 방학에는 낯선 일과에 적응하지 못해서 불규칙적인 하루를 보냈는데 기숙사에선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생활하니 마음이 편하다. 특히 밤을 새지 못하는 점이 좋다. 집에서 자유롭게 있으면 아쉬운 하루에 자꾸 밤을 새게 된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밤에 전자기기를 제출해야하기도 하고, 기상시간에 일찍 일어나서 활동해야한다는 강박이 생겨서 시간이 늦으면 다음 날에 일어나서 작업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밤을 새면 일시적으로는 더 많은 작업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결국 다음 날 패턴이 무너져서 비효율적이다. 나는 자는 시간에 따라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서 더더욱 그렇다. 내 취침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