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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DDD

컨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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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디드 컨텍스트의 모델은 서로 독립적이지만 바운디드 컨텍스트 자체는 독립적이지 않다. 컨텍스트는 각자 독립적으로 발전할 수 있지만 컨텍스트끼리는 서로 상호작용해야 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는 항상 접점이 생기는데 이를 컨트랙트(Contract) 라고 부른다. 바운디드 컨텍스트 간의 연동, 즉 컨트랙트에 대한 고민은 솔루션 설계에서 평가되고 다뤄져야 한다. 바운디드 컨텍스트간의 연관관계를 나타낸 컨텍스트 맵의 예시이다. 바운디드 컨텍스트 간의 관계는 두 컨텍스트를 작업하는 팀 간의 협력적 특성이나, 설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컨트랙트가 상호작용하는 패턴은 크게 협력형 패턴 그룹과 사용자-제공자 패턴 그룹으로 나뉜다. 또는, 아예 협력하지 않는 분리형 노선을 채택할 수도 있다. 협력형 패턴 그룹(Coop
이벤트 스토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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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스토밍이란 도메인에 관련된 모든 이해 관계자가 모여서 화이트 보드와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이벤트를 중심으로 업무들 간의 상호 연관성을 찾기 위해 진행하는 워크숍 방법론이다. 도메인 전문가와 개발자를 학습 과정에 참여시키기 위해 설계되었고, 모든 사람들이 시각적으로 도메인에 시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벤트 스토밍을 하는 이유? 이벤트 스토밍의 가장 큰 목적은 도메인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전체 비스니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타임라인)를 만드는 것이다. 각 도메인 전문가들의 도메인 지식은 모두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에 전체 지도를 그리기 힘든데, 이벤트 스토밍은 그 지식을 모아 정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벤트 스토밍 하는 법 이벤트 스토밍을 하기 위한 준비물은 “포스트잇과
도메인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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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영역의 주요 구성요소는 아래 다섯가지가 있다. 요소설명엔티티(Entity)고유의 식별자를 갖는 객체이다.도메인 모델의 데이터를 포함하며, 해당 데이터와 관련된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밸류(Value)고유의 식별자를 갖지 않는 객체로, 주로 개념적으로 하나인 도메인 객체의 속성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ex. 주소, 배송상태)엔티티의 속성뿐만 아니라 다른 밸류 타입의 속성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애그리거트(Aggregate)애그리거트는 관련된 엔티티와 밸류 객체를 개념적으로 하나로 묶은 것이다.도메인 관계 복잡도를 낮추기 위해 여러 하위 도메인을 독립된 객체군으로 나눈다.리포지터리(Repository)도메인 모델의 영속성을 처리한다.애그리거트 단위로 도메
DDD의 아키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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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주도 설계에서는 도메인을 중심으로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구성한다. 애플리케이션은 도메인 외에도 표현, 응용, 인프라스트럭처 등의 영억으로 나뉘어있고 각각의 역할을 수행한다. application전체를 구성하는 아키텍처 요소에 대해 알아보자. 대표적으로 DDD에서는 위와 같은 구조의 Layered Architecture를 가진다. 계층별 설명 1. Presentation Layer (표현 계층) 사용자 요청을 해석하고 응답하는 일을 책임지는 계층이다. 사용자에게 UI를 제공하거나 클라이언트에 응답을 보내는 모든 클래스가 포함된다. Client로부터 request를 받아 response를 보내는 API를 정의한다. 2. Application Layer (응용 계층) 사용자의 요청을 전달받아 시
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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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는 Domain Driven Design, 즉 도메인 주도 설계이다. 도메인을 중심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구성하는 방법이다. 도메인(Domain) 도메인이란 ‘소프트웨어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영역’을 의미한다. 한 도메인은 다시 하위 도메인으로 나눌 수 있고, 도메인들은 서로 연동하여 완전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도메인은 소프트웨어의 요구사항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서비스를 통해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어떤 도메인을 다룰 것인지, 도메인끼리의 관계가 어떠한지 확실하게 알아야 요구사항을 제대로 이해하고 개발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도메인은 사용자가 누구인가,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같은요소라고 할지라도 계속 바뀔 수 있고, 형태가 고정되어있지 않은 추상적인 요소이다. 하지만 소프